▲영화 '다른나라에서' 모녀로 출연한 윤여정과 정유미. (사진=네이버 영화)
첫 방송 후 연일 화제인 중심인 TVN ‘윤식당’에서 뛰어난 ‘케미’를 보인 윤여정·정유미의 과거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그들은 지난 2012년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 모녀 사이로 나왔던 것.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이 8번째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화제였다.
누리꾼들은 “방송 내내 참 보기 좋았는데 이런 인연이 있었구나”, “정말 모녀같이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