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월문화재단, '찾아가는 동강마을 방송국' 지역 특화프로그램 선정...2년 연속

지역 문화예술인들 공연 중심 공개방송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7.03.21 11:48:06

▲영월문화재단의 2016 문화가 있는 날 '동강에 라디오스타가 떴다!' 프로그램 장면. (사진=영월문화재단)

영월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동강마을 방송국'이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영월문화재단은 지난해 '동강에 라디오 스타가 떴다!'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나 문화기획자 등이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특색에 맞게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함께 주관하는 사업이다.

영월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월 읍면으로 찾아가 라디오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또 각 읍면별 이장 및 지역 대표, 주민들의 직접 취재를 통해 방송을 진행 하는 등 각 지역민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주민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희신 영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영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고 "올해에는 영월읍 뿐 아니라 각 읍면으로 방송 지역을 확대하는 만큼 영월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재미있고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