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미림 쿠킹클래스’ 포스터.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오는 30일 잠실 롯데월드몰 ABC 쿠킹스튜디오에서 신혼부부와 예비부부를 위한 ‘미림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림 쿠킹클래스’는 맛술 미림 활용해 식재료 특유의 감칠밥을 더해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롯데주류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요리강좌다.
이번 ‘미림 쿠킹클래스’는 새 봄을 맞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아직 요리가 익숙하지 못한 예비부부도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정했다.
푸드 앤 컬처 아카데미의 김수진 원장이 요리멘토로 나서 봄 제철재료인 냉이와 주꾸미를 재료로 하고 찰보리까지 더한 ‘냉이쭈꾸미리소토’와 돌나물에 구운 가리비 관지를 이용해 만드는 ‘돌나물관자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쿠킹클래스는 30일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ABC 쿠킹스튜디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요리 시연을 본 후 신혼부부가 직접 실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미림 공식블로그에 댓글작성으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공식블로그에 발표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으로 8번째를 맞는 쿠킹클래스는 매 강좌마다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쿡방, 먹방의 인기가 더해지면서 요리고수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엔 신혼부부를 위한 콘셉트인 만큼 커플이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