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IM)

'해피 투게더3'에 출연한 김희철이 함께 출연한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에게 호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의 두 번째 시리즈인 '사우나 리턴즈'에 출연했다. 녹화에서 김희철은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결코 편하게 다가가지 않는다"며 나라에게 "우리 서로 존댓말을 하자"고 말해 출연진의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는 헬로비너스의 센터이자 비주얼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바비인형 몸매로도 유명하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화보에서 나라는 섹시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라는 몸에 꽉 달라붙는 옷을 입고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설현을 잇는 차기 광고퀸으로도 활약하며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방송 기대" "나라가 떨렸겠다" "김희철과도 친한 연예인이 될 듯" "나라만은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