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양성평등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모습. (사진=상지대학교)
상지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원주시에서 지원하는 2017년도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상지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대생들의 건강실천 프로젝트'로 20대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과 생활습관 등을 점검하고 실천해 건강한 생활양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도에 개소한 상지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교육부의 공동지정을 받아 지속적으로 여대생들의 양성평등 의식과 취업 진로지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