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개강한 페스티벌 이미지. (자료=에브리타임)
대학 생활을 위한 앱 에브리타임이 개강 시즌에 맞춰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개.강.한 페스티벌'을 15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에브리타임 이용자는 대학생 인증 후 앱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네이버 뮤직 이용권, 디뮤지엄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전시 관람, 대림미술관 <닉 나이트 사진전 – 거침없이, 아름답게> 전시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 뮤직은 에브리타임 앱을 통한 접속 시 1개월 무료 이용권 혜택과 함께, N페이 2000포인트, 뮤지션리그 5곡 무료 이용권, 스트리밍 이용권 1년간 50%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번 개.강.한 페스티벌을 기획한 에브리타임 측은 "180만 명이 가입한 국내 최대 대학생 서비스로서 대학생이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 페스티벌"이라며 "문화 혜택에 있어 소외받는 대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진행 취지를 밝혔다.
한편 에브리타임은 앱 내 전공 서적 거래 서비스 '책방'을 통해 교보문고 전공 서적 10% 할인 쿠폰, 도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고, 학생복지스토어와 제휴를 통해 브랜드 노트북을 대학생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