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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외증조부가 친일파? 글 삭제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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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7.03.03 17:19:27

▲친일 후손 논란을 겪고 있는 배우 강동원. (사진=연합뉴스)

배우 강동원이 친일파의 후손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다. 특히 이와 관련된 글과 게시물을 블라인드 처리 해줄 것을 요구하며 문제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영화 전문 매거진 ‘맥스무비’의 삼일절 특집기사에 따르면 강동원, 이지아 등을 친일파의 후손으로, 김지석, 박환희, 배성우를 독립운동가 자손으로 소개했다.

이에 강동원은 포털사이트 측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여론이 급격히 나빠졌다.

이와 관련 일부 누리꾼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글 삭제를 요구하며 관련 사실을 감추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를 밝히는 것이 더 좋지 않는가하는 의견이다.

반면 친일파의 자손이라며 비판하는 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1885~1977)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1급 친일파로 일제 강점기 때 광산 사업을 하며 친일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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