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스포츠토토 부스. (사진=케이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서울 코엑스서 열린 2017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서 진행한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서명운동에 4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케이토토는 최근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불법 스포츠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2017 SPOEX’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서명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시회가 진행된 총 4일간 케이토토 부스에 방문한 시민들은 불법 스포츠도박의 폐해와 부작용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서명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1인 1회에 한해 진행한 1000원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는 케이토토에서 직접 제작한 에코백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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