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전경.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확장 이전 1년만에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파라다이스호텔에 위치했던 부산점은 지난해 3월 센텀시티몰로 이전하면서 10개월 만에 오프라인 기준 매출이 57% 신장했다.
쇼핑환경, 접근성, MD, 인프라 등이 기존과 차별화되면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올해 안에 끌로에, 제냐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추가로 오픈 예정이며, 세센텀시티 백화점과 패션라이프스타일몰 센텀시티몰과 연계한 쇼핑, 미식 인프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부산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확장 이전 1주년 맞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0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괌 왕복 항공권, 국내선 왕복 항공권, 비틀 부산-후쿠오카 왕복 승선권 등의 여행 티켓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등의 경품을 최대 28명에게 제공해준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 지하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선불카드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200, $300, $500, $1000, $1500, $2000이상 구매 시 최대 22만의 선불카드 혜택이 제공된다. 또 화장품이나 향수 구매 시 $200, $400, $600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추가로 선불카드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부산점은 따뜻한 봄을 맞아 웨딩, 여행, 식음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