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기부와 세일 연계한 착한 쇼핑 굿 세일 실시. (사진=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은 2일부터 6일까지 올해 첫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봄 세일의 테마는 기부를 연계한 ‘가치 소비’다.
올리브영은 올해의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는 ‘B+프리미엄(가성비 이상의 가치)’에 착안해, 할인에 추가 적립 혜택도 더하면서 나눔 캠페인에까지 동참할 수 있는 가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히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세일 기간 동안 고객이 매장서 ‘착한 쇼핑백'을 구매 시 개당 100원씩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 전액이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지원 활동에 쓰이게 된다.
올리브영의 이번 행사는 다양하다.
봄과 관련된 제품들을 전면 배치하고 할인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라운드어라운드 △존바바토스 △카카오프렌즈 등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웨이크메이크 △클리오 △페리페라 △레브론 등이 있다. △보타닉힐 보 △메디힐 △하다라보 △아이소이 △네오젠 등의 기초 케어 제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올리브영 최초로 인기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 △라로슈포제 △유세린과 올해를 빛낼 루키 아이템들의 할인 및 CJ ONE 포인트 5배 적립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