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서신애가 화제다. 과거 눈사람,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서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던 그녀가 스무살이 돼 19세 이상 시청 가능 방송에 출연한 것.
그녀는 방송에서 “검정고시를 봐 지난해 대학교를 입학했다. 술을 올해부터 마시고 있다. 칵테일을 많이 먹고 지갑을 분실한 적도 있다”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목요일 밤 11시에 tvN #인생술집 방송해요! 예쁜 사진 고맙습니다 #ADDYK”라는 글과 함께 성숙미가 느껴지는 화보 사진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벌써 스무살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어릴 때 정말 귀여웠는데 이제 숙녀가 다됐다”, “이쁘다. 2017년 대학생활 행복하길 바란다” 등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