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허경영 대선 출마 이슈…“지지율 5% 이하는 긴장하라”

  •  

cnbnews 김성훈기자 |  2017.03.02 15:44:44

▲(사진=허경영 총재의 17대 대선 당시 포스터)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대선 출마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허 전 총재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지모임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 기자들에게 “대통령 탄핵심판이 마무리되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윈 300명을 일단 국가지도자 정신교육대에 집어넣어 버릴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SNS상에서는 “시국이 시국이라 허경영에게 표를 주는 사람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 “아침부터 날 빵 터지게 해준 이 남자”,  “지지율 5% 이하는 긴장하시길”, “허경영의 대선 출마를 비웃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허경영 볼 때마다 트럼프 당선된 거 생각나”, “요즘 웃을 일 없는데 역시 기대 버리지 않는”, “허경영의 정신교육대 발언은 정말 경악스럽다! 지금 전두환 신군부의 군사독재 시절인가?”, “허경영 씨는 이제 그만 좀 하지”, “대선후보자들은 국민을 이용하고 분열시켰지만 허경영은 국민에게 웃음을 주고 함께했다”,  “우리나라 이쯤 되면 허경영 뽑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위험한 생각마저 들게 됨”, “이제 그만 허경영을 인정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