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형은 바로 다이어트라는 말이 있다. 아이오아이의 비주얼 멤버로 활약한 정채연의 경우도 그렇다.
정채연은 늘씬한 몸매로 유명하지만 과거 64kg의 통통한 시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에서는 정채연이 초등학교 때 64kg이었다가 현재는 48kg으로 16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정채연이 다이어트로 몸매가 예뻐진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잘 드러나지 않았던 쌍꺼풀도 잘 보이게 됐다고 짚었다.
정채연은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를 할 때 거의 굶었는데 춤 연습을 하니 살이 빠지더라. 대신 몸이 안 좋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채연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평소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주량은 소주 한 병 반이라며 주당임 또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