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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낙낙' 독주를 태연 '파인'이 멈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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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3.01 10:15:29

▲(사진=SM, JYP)

지난해 걸그룹 트와이스는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치어 업(Cheer up)' 'TT'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음원 사이트에서도 오랜 시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올해는 '낙낙(Knock Knock)'으로 컴백하며 다시 음원 사이트 1위를 꿰찼다. 그런데 소녀시대의 태연이 등장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1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태연의 신곡 '파인(Fine)'이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뮤직, 엠넷,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인 뿐 아니라 앨범 수록곡이 줄세우기 현상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왔다. '아이(I)'를 시작으로 '레인(Rain)', '와이(Why)' '11:11' 모두 히트시켰다. 소녀시대 메인보컬 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녀시대 활동과는 별개로 자신만의 목소리를 알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엔 태연의 첫 정규앨범 발매 소식이 주목받았다. 피처링 없이 태연의 목소리만 실렸다는 마케팅과 본격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 '아이 갓 러브(I got love)' 뮤직비디오 공개 전략으로 관심을 끌었다.


현재 트와이스의 '낙낙'은 태연의 '파인'에 이어 2위를 지키고 있다. 장기전으로 이어질 때 순위가 또 뒤바뀔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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