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회원이 올린 게시글 전문.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이 실시간 검색에 해당 글에 대한 비판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비판 글을 보면 winn**** “박사모와 김정은은 동급인듯. 맘에 안들면 폭력과 겁박을”, qooqh**** “박사모 다 잡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폭력적이고 무서움”, seob**** “박사모 지긋지긋하다”, embe**** “박사모도 잡아서 조사해라”, ghkd**** “이정미 재판관 보호하자”, eckk**** “빨갱이보다 더한 것들 아니냐? 살인예고라니” 등 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추가적인 게시물로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3월 13일 출근을 못하게 하자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SNS 등 캡처된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살인예고 글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나가자 경찰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의 신변 경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