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 채용식 평생직업교육대학장이 20일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신입생 ncs 현장중심의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송호대학교)
송호대학교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신입생 ncs 현장중심의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2017학년도 250여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인성 함양을 위한 인문학 초청 특강, 인적성 및 심리검사, 리더십 향상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학과 전공 이해 특강, 직업기초 및 전공수행 진단평가, 진로 및 취업을 위한 자기계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기초학습능력평가와 인적성검사를 통해 신입생의 기초직업능력을 평가하고 학생상담 기초자료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향후 수준별 강의계획을 수립에 활용하고 학생생활상담에 있어서 학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채용식 평생직업교육대학장은 "신입생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활의 신속한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학과 전공 이해를 위한 학과프로그램 및 특강을 통해 학과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중도탈락을 예방하고 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호대학교는 신입생 ncs 현장중심의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 기간 예비신입생과 전임교원, 선배들과 만남의 장을 열어 대학생활 및 학과에 대한 이해와 대학생활의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