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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힐링 주거단지 '부산 연지 꿈에그린' 선봬

어린이대공원·백양산 인근 녹지 풍부…단지 안팎에서 누리는 숲세권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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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7.02.17 08:51:34

▲부산 연지 꿈에그린 울리불리코트. (자료=한화건설)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산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끈다. 

한화건설은 3월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에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할 계획이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에서 0.7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어린이대공원'은 약 490만여㎡규모의 대형공원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이처럼 단지 주변으로 녹지 및 문화시설이 풍부하다는 점을 고려해 단지 내에도 블루밍가든, 숲속도서관, 카사파크(Casa Park), 울리불리코트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친환경 조경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먼저 단지 주 출입구에는 아름다운 클래식 정원으로 수목이 어우러진 블루밍 가든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넓은 잔디와 수목이 어우러져 산책로와 가변적인 커뮤니티 장소로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론 코트(Lawn Court), 아름다운 가든과 운동∙휴게공간이 결합된 아티스틱 가든(Artistic Garden)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위한 체험형 커뮤니티 공간도 눈길을 끈다. 저관리형 과수를 심어 과일을 수확하는 등 단지 내 에서 도심속 전원생할을 체험할 수 있는 공용텃밭인 카사 파크(Casa Park), 지형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해 그 안에서 걷고, 뛰고, 구르고 농구와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탈 수 있는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놀이공간 울리불리코트 등을 조성한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 Casa Park. (자료=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710세대를 일반분양하는데 면적 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 153세대, 72㎡ 102세대, 84㎡A 402세대, 84㎡B 53세대의 총 4개 주택형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부암교차로, 초읍천로, 성지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망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이용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연학초, 연지초, 초연중, 부산진고 등의 학교시설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역 인근)에 3월 중 개관될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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