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상반기 컴백을 앞둔 '소길댁' 이효리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3월호에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뒤를 돌아보고 웃고 있다. 이 가운데 이효리의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에 띈다.
이효리는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4년만의 컴백 심정을 밝혔다. 이효리는 "몇 년 동안 저조차 제가 유명한 사람이란 걸 잊고 살았었는데, 아직 저에 대해 기대하고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게 참 고마우면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최근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눈길'의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전 쌍용 자동차 해직 노동자에 대해서도 "복직된다면 비키니입고 춤추겠다"는 발언을 하는 등 꾸준히 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뒤태 저리가라네" "원조퀸의 귀환" "여전히 아름답다" "컴백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