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드라마 '추리의 여왕'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아내 손태영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은 과거 패션월간지 얼루어와 함께 비키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손태영은 아이를 출산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다. 당시 손태영은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안 지난 상태였다.
손태영은 몸매 관리의 비결로 걷기 운동을 꼽으며 "오랜 시간 '빠른 걷기 운동'을 한 게 큰 효과를 봤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정준하와 MBC '사십춘기'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최강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