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에이비 학생 가구.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봄 신학기 용품 할인 대전을 열고 학생가구, 가방, 디지털 가전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신학기 가구를 대상으로 백 투 스쿨(Back to School) 행사를 열고 책상, 책장, 수납장 등 신학기 관련 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이마트가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기획한 상품인 에이비 책상을 마련했다. 에이비 학생 가구는 스마트포일 마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E0등급 친환경 파티클보드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색상은 월넛과 오크 두 가지다.
학생용 가방은 병행수입 상품과 인기 캐릭터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키플링, 잔스포츠, 허쉘 등 유명브랜드 가방을 병행수입을 통해 국내 시판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터닝메카드, 헬로키티, 포켓몬스터 등 아동 인기 캐릭터 가방, 에어메쉬를 사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에 집중한 기능성 학생가방을 준비했다.
신학기 선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가전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노트북9 메탈과 LG전자 PC그램14를 특가로 판매, 애플 맥북 에어와 애플 아이패드 프로 역시 용량별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기간에 노트북, 일체형 PC, 일반 데스크탑을 행사카드(이마트e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로 결제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