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비이커와 손잡고 초코파이정(情)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초코파이 이미지를 활용한 커플 티셔츠 2종, 휴대폰케이스 2종, 캔버스백 2종 등 패션 상품과 3가지 맛 초코파이가 담긴 초코파이 스페셜팩 등으로 구성됐다.
초코파이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며, 초코파이情×비이커 코너가 차려진 비이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는 3일부터 3주간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 한정판 컬렉션은 국민간식 초코파이와 패션 브랜드 간의 첫 협업 사례”라며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