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주류매장. (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월 8일까지 명동점 12층 주류 매장 앞에서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위스키와 꼬냑 5종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지난 가을 진행된 칵테일 시음행사 때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다시 한번 기획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류는 일본 산토리 위스키(야마자키우메슈, 치타), 버번 위스키(짐빔), 싱글몰트 위스키(라프로익), 꼬냑(꾸바제) 총 5가지로 구성되며,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은 모두 시음해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주류MD 정복철 대리는 “지난 시음회때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이번에도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객들의 체험과 경험이 바탕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