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기상청의 ‘영향예보’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기상청과 협력하여 ‘영향예보’의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웹툰을 개발해 켈로그 콘푸로스트 패키지 뒷면에 소개했다.
콘푸로스트의 호랑이(토니) 캐릭터를 활용해 날씨 정보와 날씨의 영향까지 알려주는 유용한 영향예보의 특성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더불어 특별 제작한 4000개의 콘푸로스트 제품을 기상청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영향예보’에 람회에서 콘푸로스트의 영향예보는 관람객들로부터 주목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사장은 “켈로그 콘푸로스트 제품을 활용해 기상청의 ‘영향예보’ 정책 보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환경을 생각하는 식품회사로서 친환경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의 ‘영향예보’는 기후변화와 날씨가 미치는 영향까지 예측하는 예보이다. 상세한 기상정보와 함께 날씨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기상현상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재해발생 위험이나 사회, 경제적 영향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