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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공식 사과문 발표 “직원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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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7.01.06 11:51:58

▲이랜드가 게시한 사과문. (사진=이랜드 홈페이지 캡처)

이랜드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랜드그룹 경영진들이 올린 공식 사과문의 시작은 “사죄드립니다”로 시작했다.

현 사태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논란이 됐다. 작은 기업이 아닌 대기업에서 일한 만큼의 대우를 지급하지 않은 점에 국민들의 시선이 더욱 싸늘한 것으로 보인다.

공식 사과문을 요약하면 미지급분과 지연이자를 빠짐없이 지급하고 이런 일이 일어난 점에 깊이 사죄드리며, 직원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내용이다.

이랜드 그룹은 1차적으로 이랜드파크 대표이사를 해임해 해당 경영진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식 사과문과 조치는 해당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비난이 컸던 만큼 이랜드가 책임을 통감하고 새로 태어나고자 하는 의지가 들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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