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하얗게 불태우겠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함께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지인들과 송년회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춤을 추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장난기 어린 설리의 모습. 설리는 양 발을 모아 발바닥이 보이도록 한 채 술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웃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즐거운 송년회" "2017년도 화이팅!" "개구리 발가락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