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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자로의 세월호 침몰 원인 4가지 재분석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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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6.12.25 15:43:00

▲(사진=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홈페이지 캡쳐)

25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2년여의 시간동안 파헤쳐 온 세월호 침몰 원인 그리고 8시간 49분의 다큐 ‘세월X’가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국정원 대선 개입의혹의 결정적 증거를 찾아낸 바 있는 자로는 세월호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진실을 봤다며 크리스마스인 25일 4시 16분에 공개하겠다고 밝힌 있다.

하지만 공개 시각은 조금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자로는 본인의 SNS를 통해 “8시간 49분짜리 영상파일 자체가 너무 커서 업로드에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리네요”라며 예정보다 많이 늦어질 것 같으니 넉넉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직접 자로를 만나 그의 육성과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검경이 주장하는 세월호의 기존 침몰 원인 4가지 조타 실수, 과적, 선체 복원력 부실, 고박 불량을 재분석한 자로의 주장이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로가 자신이 본 진실을 알리겠다고 나선 까닭에 다큐 세월X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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