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크리스마스 이브(24일) 날씨, 낮동안 맑고 쌀쌀…서울 낮 3도 ‘바람불어 체감온도 뚝↓

  •  

cnbnews 박현준기자 |  2016.12.24 10:28:36

▲사진 =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밝겠지만,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 한때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또한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울 것으로 기상청은 덧붙였다. 25일부터는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동해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동해상은 밤까지 풍랑특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