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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에 국방부 “공가 없다” 밝혀…누리꾼들 “앞뒤가 안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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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6.12.23 14:27:53

▲이슬비 대위(오른쪽)가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출입 기자들을 통해 “이슬비 대위는 개인 휴가 중에 조여옥 대위와 동석 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5차 청문회에서 이슬비 대위는 ‘공가’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됐었다. 이슬비 대위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 어떤 것이 진실일까. 논란의 끝이 어디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슬비 대위 집이 (전남) 보성인데 휴가 중에 위치 이동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슬비 대위가 실무자에게 ‘청문회장에 동행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어 “실무자가 ‘공적인 거니 공가 처리 가능하지 않겠냐’고 언급한 것 같다. 실제 확인해보니 공가 조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 인사를 담당하는 실무자는 000 중령이라고 이슬비 대위가 5차 청문회에서 실명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친구 청문회에 동참하는 것을 ‘공적인거니 공가 처리’라고 말한 중령도 논란 반열에 올랐다.

인사를 담당하는 중령이 ‘공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언급한 것이다.

5차 청문회가 끝나갈 무렵 조여욱 대위와 동참한 이슬비 대위의 ‘공가 논란’에 국방부도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누리꾼들의 시선도 좋지 않다. “앞뒤가 안 맞네”를 비롯해 누리꾼들은 “짜맞추려고 애쓴다”, “거짓말의 끝은 어디까지냐?”, “이제 놀랍지도 않다”, “국민들을 조롱하네” 등의 비판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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