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가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더 살롱’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이 헤어 살롱 전문 사업부인 리케아 프로페셔널을 통해 헤어 살롱 프로페셔널 브랜드 ‘더 살롱’을 론칭,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살롱은 60년 동안의 동성제약 두발염모 기술을 집약한 브랜드로, 염모제 라인 ‘더 살롱 컬러’ 20개 품목과 헤어케어 라인 ‘더 살롱 케어’ 9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헤어 살롱 전문 사업부인 리케아 프로페셔널을 통해 더 살롱 브랜드 유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연내 컬러 38개 품목을 더 선보일 예정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60여년간 축적된 염모제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더 살롱 브랜드는 전문가 시장에 최적화된 기술과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용 교육 홍보에 특화된 미용그룹 태영과 협업을 통해 미용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