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주 총지배인(맨 윗줄 왼쪽에서 4번째)과 2016년 미스코리아 수상자 및 임직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호텔)
롯데시티호텔구로는 구로구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50여명을 위한 ‘롯데시티호텔·미스코리아·구로구가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4층 에메랄드 룸에서 진행했으며, 이정주 총지배인과 호텔 임직원 및2016년 미스코리아 진 김진솔씨 등이 참석했다.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마련한 한식 코스요리를 제공했으며, 할아버지·할머니들로 구성된 ‘구로구 실버오케스트라단’의 연주도 진행됐다.
식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타올, 마스크팩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정주 롯데시티호텔구로 총지배인은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2014년 7월 오픈 이후 빠르게 서울 서남부권의 대표 비즈니스호텔로 자리매김했다”며 “3년째 계속해온 이번 행사가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행복이 더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