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게시한 사진. (사진=SNS홈페이지)
지난 19일 네티즌 사이 수사대로 유명한 ‘자로’가 “감시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합니다”라며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라고 SNS사이트에 글을 게시했다.
자로는 게시글을 통해 25일 유튜브로 세월호의 진실을 밝힌다고 말했다.
자로의 해당 게시글에는 간단한 티저영상과 세월호 사고시각 “8시 49분” 및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라는 글이 눈에 띄었다.
자로는 세월호 사고 시각인 ‘8시 49분’에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분량 8시간 49분짜리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진실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혹’을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파헤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자로 진실을 보여주세요”, “자로님 몸 조심하시고 꼭 진실 밝혀주길”, “자로님 응원합니다”, “자로 만세”, “대박 사건 네티즌 수사대 또 해내나”, “자로 파이팅” 등 응원의 글과 꼭 진실을 밝혀달라고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