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에서 주최하는 행복나누기 자선바자회.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14일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면서 한 해 동안 동고동락했던 여행사 가이드들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나누기 연말 자선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말 자선 바자회는 2014년부터 시작했으며, 매년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복나누기’ 차원에서 자선 단체에 기부해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패션소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필요로 하는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에게 염가에 판매한다.
금년에는 2000여만원 정도의 수익금이 행복나누기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