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와 김유미 부부가 부모가 됐다.
16일 정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밤 서울 청담동 한 산부인과에서 김유미가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김유미의 과거 청순 글래머 몸매도 화제다.
김유미 측은 2013년 무보정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카키색 점프슈트를 입고 의자 위에 앉아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원피스 사이로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당시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유미 원조 청순글래머” “김유미 매력 있네요” “다이어트 부르는 몸매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 3년 열애 끝에 올해 1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