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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전지현, 인어 고백? 충격받은 준재의 선택은

서글픈 역대급 엔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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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정은기자 |  2016.12.16 14:53:59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푸른바다’ 전지현이 연일 화제다. 자주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실검)에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준재(이민호)가 술에 취해 주사를 부리는 장면이 나왔다. 또 진주(문소리)에게 사기 치려다 실패한 준재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청(전지현)은 준재(이민호)가 술을 마지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을 느껴 같이 마시다가 술에 취해 “인간 너네들”이라고 외쳤다. “넌 인간 아니냐”는 준재의 말에 심청은 머뭇거리다 급히 정신을 차렸다.

또 준재가 심청에게  자신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도 화제를 모았다. 심청이 실망한 눈빛을 보내자 준재는 “그래. 나 거짓말 하는 사람이야. 남을 속이고 돈 벌어. 난 그런 사람이야. 그게 나의 비밀이야. 네 비밀은 뭔데?”라고 물었다.

청이는 준재를 바라보며 “내 비밀은, 내가 인어”라면서 “넌 내가 누군지 알면 놀랄 거야. 상처받을 거고 무서워할 거고 날 떠날 거야. 그러니 난 안 들키고 싶어”라고 고백했다. 

이번 회는 시청자들로부터 ‘역대급 엔딩’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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