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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청문회서 황영철 “청와대, 국민대표인 국회는 막고, 비선실세는 맘대로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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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6.12.15 16:00:32

▲(사진=jtbc'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4차 청문회에서 “청와대가 보안 업무 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시설 ‘가’급이라는 이유로 현장 청문회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최순실 씨도 청와대에 자주 들어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차 청문회에서 김상만 대통령 전 자문의가 대통령 자문의로 임명되기 전 청와대 보안손님으로 2~3회 들어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태반주사를 놓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황 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청와대를 볼 수가 없는데, 비선실세들은 신분증도 확인하지 않은 채 들락날락 했다. 도대체 무엇이 청와대를 제대로 국가안보시설로 경호하고 있는 건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는 잘못된 논리”라고 지적했다.

비선실세가 들어가는 청와대에 국민 대표인 국회의원이 못 들어간다는 것을 두고 여론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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