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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KBO 복귀임박?...롯데자이언츠행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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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6.12.15 14:05:20

▲이대호 선수의 거취가 야구팬들 사이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사진=몬티스스포츠매니지먼트그룹 홈페이지)

한국프로야구 FA시장이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빅보이 이대호 선수의 롯데자이언츠 복귀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엔 좀 더 구체적인 상황. 이대호 선수가 NC다이노스의 거액 오퍼를 거절했으며 롯데가 NC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는 것이 롯데 복귀설의 주된 내용이다. 국내 야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으며 롯데팬들은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사실 이대호 선수가 시애틀과의 계약이 끝났을 때만 하더라도 메이저리그의 문을 다시 한 번 두드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플래툰으로 한 시즌을 나쁘지 않은 성적(104경기 타율 0.253 14홈런 49타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대호 선수는 ‘주전으로 좀 더 뛸 수 있는 환경을 원한다’라고 밝혔고 메이저리그 보단 국내나 일본리그 복귀가 좀 더 우세해진 상황이 됐다. 다만 이미 일본에서 우승을 경험하며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성과를 거의 다 얻은데다가 은퇴를 생각해야할 나이(35세)만큼 국내 복귀 전망이 더 큰 것이 사실이다.

특히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이대호 선수가 롯데가 아닌 다른 구단의 오퍼를 거절했다는 소식만으로 롯데에 복귀할 가능성이 클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

부산 야구팬들의 간절한 바람을 이대호 선수가 응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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