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19일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주진우 기자가 정유라를 언급하며 일침을 가했다.
주진우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유라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주진우는 "유라야 학교가자! 이제 네 차례다"라며 "정유라를 찾아주세요. 중국에 있을 가능성 62%"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앞서 우병우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2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바 있다. 행방이 묘연해 도피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 가운데 현상금이 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