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JTBC 뉴스룸, 8일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공개 발표

  •  

cnbnews 김재영기자 |  2016.12.08 13:57:34

▲(사진=JTBC뉴스 트위터 캡처)

JTBC 뉴스룸이 태블릿PC 입수경위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뉴스룸에서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취재 및 보도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한다.

JTBC 뉴스룸 측은 “취재와 보도를 담당한 특별취재팀 기자들이 출연해 상세하게 전하고 JTBC 뉴스룸 방송 이후 JTBC 페이스북 소셜라이브를 통해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취재팀이 단체로 출연해 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라는 중대한 현실 앞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태블릿PC를 또 다시 문제삼는 것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함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주장은 일부 극우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각종 거짓 의혹들을 근거로 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입장은 새누리당 몇몇 의원들이 태블릿PC의 입수 경위를 밝히지 않은 것을 토대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앞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8일 “이번 문제의 발단이 된 태블릿PC의 입수 경위도 모르고, (최순실 씨가) 사용 방법도 모른다는 증언이 나왔다”면서 “신중의 신중을 기하고 나중에라도 부끄럽지 않은 일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JTBC 뉴스룸은 8일 저녁 8시 방송을 통해 이 대표 및 새누리당 몇몇 의원이 문제 삼는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방송을 통해 상세히 밝힐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