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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 2일 탄핵 반대에 네티즌 “국민 뒤통수 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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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정은기자 |  2016.12.01 17:40:2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왼쪽),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 (사진=연합뉴스)


야3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발의 시기를 논의했지만, 국민의당의 반대로 결렬돼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거세다. 


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국회에서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추 대표와 심 대표는 “야3당이 전날 합의한대로 이날 탄핵안을 발의해, 2일 탄핵을 가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박 위원장은 “그런 약속은 없었다”고 반대했다. 


이어 그는 “비박 의원들이 합류하지 않을 경우 탄핵안을 발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지친 국민들은 이와 관련된 기사에 박 위원장을 비난하는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국민전체 뒤통수를 쳐버리네.(audt****)” “안철수, 박지원, 국민의당은 박근혜 무죄 만들기의 공범이다.(same****)” “발의도 못해보는건 박지원 때문이야.(thep****)” “이번에보니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쓰레기네요.(yhle****)” “비박 박지원 시나리오대로 가네 국민은 안중에도 없네(k_se****)” “너 광화문에 나오지마라 감정 통제하기 힘들다(kapu****)” “일베가 박지원을 빨기 시작했네(lmy7****)” “박지원은 그냥 기회주의자 입니다.(booo****)” “탄핵발의는 국민의 명령이다 이놈들아!(winn****)” “박지원 천하의 족제비같은 mb사돈(indi****)” 등의 댓글을 올리며 탄핵을 촉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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