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유시민, 김구라 전원책. (사진=JTBC 썰전)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측이 긴급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1일 ‘썰전’ 측은 “지난 11월29일 방송된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한 내용을 담기 위해 이날 새벽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시민은 추가 녹화에서 “(중요한 발표는) 청와대에서 월요일에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구라는 “두 분이 소(牛) 팔자라 일이 많은 것”이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급 녹화에서 유시민과 전원책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에 담긴 의도 및 담화문 발표 이후 복잡해진 여야의 셈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담화문에 대한 유시민과 전원책의 토론은 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