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슈팅 스타 케이크. (사진=호텔신라)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신라호텔이 ‘크리스마스 한정 특별 케이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부티크’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의 신제품 ‘슈팅 스타(Chouxting Star)’ 케이크를 판매한다.
슈팅 스타 케이크는 ‘슈(Choux)’를 쌓은 꼭대기에 별똥별(Shooting Star) 장식을 올려놓은 하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이다.
이번 슈팅 스타 케이크의 슈 안에는 각기 다른 맛의 크림이 들어있으며, 진한 초콜릿 케이크에 생크림을 겹겹이 넣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6 패스트리부티크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 (사진=호텔신라)
또한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 트리’ 케이크도 함께 판매한다.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는 슈가 파우더와 생크림을 올리고, 녹차 가루를 뿌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겨울 한정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는 구매 3일전에 예약을 해야하며 12월16일 이후부터는 예약하지 않고 방문해도 구입이 가능하다.
슈팅 스타 케이크는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케이크는 25일까지 판매한다.
케이크 가격은 화이트 홀리데이는 7만7000원, 신제품 슈팅 스타는 6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