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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잔치 샤이니, 얼마나 노잼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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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6.11.22 11:34:01

▲(사진=TV조선 '아이돌잔치' 방송 화면 캡처)

샤이니가 출연한 '아이돌잔치'가 화제다.


21일 TV조선은 '아이돌잔치' 첫방송을 내보냈다. 게스트로 샤이니가 출연해 김준호, 이특, 솔빈과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코너에서는 CLC의 손과 NCT의 유타가 한국 부모 박미선, 이봉원과 발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돌잔치'는 TV조선이 아이돌을 내세운 첫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아이돌잔치'는 김준호, 이특, 솔빈이 아이돌을 섭외하는 과정을,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고향을 떠나 외국 생활을 하는 아이돌 가수에게 한국 가족을 만들어주는 가상가족 리얼리티 포맷을 취했다.


샤이니는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 신경이 좋은 민호는 "축구원 임직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고, "수입으로 치면 김준호보다 형"이라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직 첫방송이라 그럴까. 뚝뚝 끊기는 진행으로 공감을 얻지 못해 '노잼'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오히려 메인 MC들이 아닌 게스트인 샤이니가 주가 돼 방송을 끌고 갔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아쉽다는 반응을 흥미로 끌어올리기 위한 '아이돌잔치'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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