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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세월호 7시간 해명에 주진우 분노 "박근혜가 제일 불쌍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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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6.11.22 11:26:24

▲(사진=주진우 SNS)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청와대의 세월호 7시간 해명에 분노를 드러냈다.


주진우는 자신의 SNS에 '세월호 비극은 언론 오보 때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후 "청와대가 속은 거지? 언론 때문이지? 최순실 때문이지? 잘못한 건 하나도 없지? 청와대가 불쌍하지? 박근혜가 제일 불쌍하지?"라고 적었다.


앞서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대통령의 시크릿'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당시 7시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관한 의혹을 다뤘다. 당시 서면을 통해 지시를 받은 정황은 드러났지만, 어느 누구 하나 박 대통령을 직접 본 사람이 없음을 꼬집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당시 박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그것은 정확히 모른다. 비서실장이 일일이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아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청와대는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의 집무내용을 공개하며 "더 이상 유언비어로 국민이 선동되고 국가 혼란이 가중되지 않도록 세월호 당일 대통령의 집무내용을 상세히 공개한다"며 "원칙적으로 청와대는 적의 공격이 예상되는 국가 안보시설이므로 대통령의 위치와 동선은 공개하지 않으며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공개했던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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