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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크리스마스 앞두고 어린이 선물 최대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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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유림기자 |  2016.11.21 11:08:42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마텔코리아 행사 사진.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키즈(KIDS) 페스타’를 테마로 다양한 선물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11월23일부터 27일까지 노원점에서 ‘마텔 코리아 패밀리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마텔’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유명 완구 브랜드로 특히 ‘바비 인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자녀 선물 시즌을 맞아 캐릭터 인기상품 및 신상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 

피셔프라이스, 바비, 옥토넛, 디즈니 등 총 12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완구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앞서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부산본점 ‘마텔코리아 패밀리 세일’ 행사 첫날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당일 매출목표를 120% 이상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폴리포켓’ 요리조리 하우스2, ‘디즈니’ 제이크 버키 해적선 플레이세트, ‘겨울왕국’의 로얄 드레스룸 등의 상품의 경우 행사 첫날 완판되어 추가 물량을 입고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12월4일까지 방한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키즈 방한상품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베네통키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베네통키즈 롱다운점퍼 14만9000원 ▲블랙야크키즈 점퍼 14만5000원 ▲네파 키즈 방한부츠 4만3600원에 판매한다.

프랑스 유명 캐릭터인 ‘가스파드&리사’를 활용해 컬래버레이션 상품들도 선보인다. 

무냐무냐, 꼼에스타 등 아동 브랜드들은 ‘가스파드&리사’와 컬래버레이션한 상품들을 전점 본매장에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무냐무냐 아동내의 2만6000원 ▲꼼에스타 실버 목걸이 6만5000원 ▲스타일러스 아동 미아방지 팔찌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12월11일까지 백화점 전점에서는 ‘가스파드&리사’ 우체통을 설치하고, 소원을 적어 응모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이 참여가 가능하며 1등 고객에게는 일본 도쿄 하이랜드 리조트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최은경 아동 수석바이어는 “크리스마스를 한 달 정도 앞두고 아동들을 위한 선물수요를 겨냥해 이번 주에는 다양한 아동 상품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세일을 기점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를 연말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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