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먼저 김장철을 맞아 김치 냉장고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RQ33J7101SA/327ℓ/1등급)를 149만원, LG전자 스탠드형 김치냉장고(K416SS13/405ℓ/1등급)는 209만원, 위니아 스탠드형 김치냉장고(DQ477EGAWY/457ℓ/1등급)는 244만원에 판매한다.
상품에 따라 밀폐용기·프라이팬 등 사은품과 이마트 애플리케이션 쿠폰 할인, 상품권 증정(삼성·KB국민·현대카드 이용 시) 혜택도 제공한다.
간편 가정식 브랜드인 피코크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20% 할인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진한육개장·새우 볶음밥·차돌박이 된장찌개·고구마 핫도그·치즈 돈가스·티라미수 케이크 등 인기 상품 6가지다.
이마트는 또 10일부터 일주일간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30%(신세계포인트 카드 구매시), 미국산 냉장 쇠고기 전 품목을 40%(행사카드 구매시) 할인 판매, 삼겹살과 목심을 24%가량 할인한 1980원(100g당)에 판매한다.
철원 오대쌀(20kg)은 17% 저렴한 4만6800원에, 영양란(25구)은 35% 싼 378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이마트몰은 노브랜드 버터쿠키·노브랜드 굿밀크·데이즈 여성 프랑스 다운점퍼 등 40여 가지 상품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로 S머니를 최대 1만원 적립해주고,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200여 품목의 주요 생필품을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