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마케팅 위원회 개최 모습. (사진=BBQ)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BBQ)는 제너시스BBQ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비큐는 매년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패밀리를 마케팅 위원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위원회는 번동점, 양산어곡점, 여의도역점 등 13개점의 패밀리 마케팅 위원들과 BBQ 윤경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밀리가 직접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비비큐 마케팅실의 윤익준 실장은 “BBQ는 주기적인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패밀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패밀리들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