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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대한항공, 전세계 도움 필요한 이웃 위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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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유림기자 |  2016.11.09 10:33:15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채종훈 대한항공 중국지역본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대한항공 직원 및 중국 대학생들이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사로서의 장점을 십분 살려 국내외 재난 구호 현장에 구호품을 발 빠르게 지원하는 한편, 지구촌 환경 개선을 위해 몽골, 중국 등에서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를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대한항공 직원들과 중국 대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 지구 환경 개선 위한 나무 심기

우선 대한항공은 전 세계에서 가장 관심사로 꼽히고 있는 지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과 몽골 사막화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해 나무심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중국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해 나무를 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10년째 이어 온 행사로 매년 과장급 직원들이 현지 사막을 찾아 나무를 심고 있다. 

대한항공은지난 9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 사막의 조림지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대한항공 임직원 50여명과 대학생 70명과 함께 식림활동을 진행했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이 지역 사막화 방지뿐 아니라 황사를 막는 방사림으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행사 기간을 포함해 올 한 해 총 8만여 그루를 이곳에 심는다.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은 연말까지 전체 면적 461만m²에 약 136만 그루의 나무가 자라는 희망의 숲이 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4년부터 몽골 바가노르시 지역에서도 ‘대한항공숲’ 조성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5월9일부터 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지역에서 입사 2년차를 맞은 신입직원 등 임직원 200여명과 현지 주민 등 총 600여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같은 녹화 활동에 따라 황무지와 다름없던 몽골 사막은 13여년간 총 44ha(440,000m2) 규모에 약 10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푸른 숲으로 변모되어 해외 나무심기 봉사활동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9년 5월19일 몽골 자연환경관광부로부터 ‘자연환경 최우수 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 훈장은 몽골 자연환경관광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으로 몽골 정부가 이례적으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항공은 4월20일 오전 8시 후쿠오카로 출발하는 KE787편 A330 항공기에 긴급 구호품이 실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 전 세계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활동

두번째로 대한항공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들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10일 피지 사이클론 피해자 위해 제주퓨어워터, 건빵,그리고 피지 대사관에서 수집한 의류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수송하였으며, 지난 4월 20일에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 위해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4월 네팔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담요 등의 구호물품과 대한적십자사에서 네팔에 보낼 약 35톤의 긴급 구호품을 무상으로 수송했다.

대한항공의 이 같은 무상 수송 결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국내 각지에서 모인  정성을 현지에 전달하는 한편, 아픔을 함께 나누어 어려운 재난 상황을 이겨내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2011년 3월에는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과 뉴질랜드 이재민들에게, 지난 2011년 11월에는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와 담요 등 구호물품들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2012년 3월에는 일본 대지진 이재민들에게, 2013년 11월에는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10월15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 31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사진=대한항공)


■ SNS 회원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일일 카페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또 최근 대한항공은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 31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한달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포켓몬을 활용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SNS 회원 및 포켓몬에 관심 있는 다양한 팬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쿠키 위에 포켓몬 등 캐릭터 모양을 직접 새겨보는 쿠키 아이싱 클래스, 다양한 포켓몬 캐릭터 배경의 룰렛 다트 게임 및 커피 라떼 아트 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SNS 회원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는 포켓몬 캐릭터 악세사리를 착용한 자원봉사자들이 서빙 및 커피 제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상품 판매 부스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봉제인형과 캐릭터 머그컵 등을 판매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31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대한항공 SNS 회원들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대한항공은 8월30일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가졌다. (사진=대한항공)


■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활동

대한항공은 한국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년째로 대표적인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하여 주민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8월30일 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행사를 가졌다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하고, 기증된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300 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연말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는‘하늘 사랑 바자회’를 비롯해 독거 노인 돕기, 사회복지 시설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항공의료센터 소속 의료진으로 구성된 대한항공 의료봉사단은 외국인 근로자 등 열악한 의료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기업과 농촌간의 상생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논밭 잡초제거와 밭에 비닐 씌우기, 채소 모종심기 등 농촌의 일손을 돕는 한편,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찰과 치료약 처방 등 건강을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해외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다.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10월 중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 사회공헌활동인 ‘애심계획’(爱心計劃)을 선포하고, 도서 및 컴퓨터 기증 활동 등을 통해 중국의 어려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지역 사회공헌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5월31일부터 7월 19일까지 8주간 총 8회에 걸쳐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전 학년 대상 15여명을 선정하여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열었다. (사진=대한항공)


■ 재능기부 통한 봉사활동

대한항공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활발하게 펼쳐 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재능기부를 통한 활발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하늘사랑 영어교실’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어회화에 능통하고 교육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진 대한항공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용유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올해는 5월31일부터 7월19일까지 8주간에 걸쳐 15명의 학생에게 영어교실을 운영하여 별도의 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또 대한항공은 지난 9월8일 인천시 중구 운북동 소재 구립 해송노인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 교실과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하는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5월17일부터 20일까지 강서구 지역 다문화 가정 및 소외 계층 어린이 총 40명을 대상으로 대한항공 본사와 김포공항을 견학하는 항공 체험과 제주 여행 등 견학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2005년부터 부산 항공우주사업본부에서는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기 구조 및 비행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모형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등을 운영하며 교육 기부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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