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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검찰박스 바꿔도 티나네”…빈 박스 논란 다시 수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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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6.11.04 13:51:45

▲지난 3일 검찰이 부산시청을 압수수색하고 박스를 들고나오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지난 3일 검찰은 엘시티 인허가 관련 부산시청과 부산도시공사, 해운대구청, 해운대구의회 4곳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이 압수수색 후 들고 나온 박스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6일 미르재단을 압수수색한 검찰 박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빈 박스 아닌가?”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나서 8일 만이다.

미르재단 압수수삭 후 들고 나온 박스는 플라스틱 박스였다. 하지만 이번에 부산시청 등을 압수수색하고 나온 박스는 종이박스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빈 박스를 감추기 위해 바꾼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됐다.

이에 누리꾼들의 댓글들이 쏟아졌다. “코메디네”, “이젠 빛으로 비춰도 안보이겠네요”, “제일 앞 2단 박스사이 뜬 거 보면 저것도 빈 박스 같다” 등의 검찰에 대한 불신의 마음을 내비췄다.

‘최순실게이트’와는 다른 사건임에도 검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최순실게이트 사건으로 검찰과 정부에 대한 불신이 꺼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이 미르재단 압수수색 후 박스를 들고나오는 모습(사진=SNS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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