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화갤러리아명품관, 불가리와 협업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형물 설치

  •  

cnbnews 김유림기자 |  2016.11.01 17:37:09

▲갤러리아명품관은 11월부터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협업을 진행, 이스트 건물을 리본 모양으로 감싼 ‘세르펜티 라이팅’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 (사진=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아명품관은 명품브랜드 불가리와 협업을 진행, 11월부터 명품관 이스트 광장에 불가리 ‘세르펜티 라이팅’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에는 ‘This is Christmas! 크리스마스의 재해석’이라는 슬로건 하에, 뉴욕∙긴자∙상하이 등 전세계 6개 대도시에서만 선보이고 있는 불가리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설치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의 조형물은 불가리의 대표적인 컬렉션이자 풍요와 지혜, 그리고 영원을 상징하는 뱀을 뜻하는 ‘세르펜티’가 테마이며, ‘세르펜티’가 명품관 이스트 외벽을 휘감으며 광채를 나타내는 ‘세르펜티 라이팅’을 설치했다.

‘세르펜티 라이팅’은 이탈리아로부터 모든 부품을 수입, 공수해온 후 일일이 수작업으로 완성했으며, 길이 26m의 규모와 함께 9만여 개의 LED로 구성된 전선의 길이는 약 900m에 달한다.

또 고대 로마의 건축 양식을 반영한 아치 형태의 대문인 불가리 포털 3개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한다.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문을 여는 갤러리아의 기프트 팝업스토어의 2016년 컨셉은 ‘크리스마스 기프트 스테이션’으로 미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애들러’의 인테리어 소품,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홍콩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탕탕탕탕’의 모노그램 패턴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는 2012년부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연계하여 해마다 매년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전국 병원학교 환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