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비맥주, 11월부터 카스 등 주요 제품 출고가 평균 6% 인상

  •  

cnbnews 김유림기자 |  2016.10.30 14:04:24


오비맥주는 11월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1,081.99원에서 1,147.00원으로 65.01원(6.01%)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가 맥주 출고가를 인상하는 것은 2012년 8월 이후 약 4년3개월 만이다. 

하지만 출고가 인상은 100원도 안되지만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은 500원에서 2000원까지 비싸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서민들의 지갑은 더 얇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빈 병 취급수수료 인상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감안할 때 두 자릿수 이상의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